강아지 잇몸 종양 혹 부음 원인

오늘은 강아지 잇몸이 부어서 혹 같은 종양이 생기는 경우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사료와 밥을 잘 먹지 않고 뱉어내는 경우에 구강 안을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일입니다.

강아지 잇몸 부음 원인

강아지 잇몸 부음 원인은 일주일 주기마다 양치를 안 해주거나 너무 잦은 양치로 인하여 구강안이 건조하게 되어 발생하는 단순 염증일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 입냄새 때문에 양치를 매일 시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양치를 진행하고 나서 세균 박멸과 입냄새 제거 되는 것은 일시적으로 개선이 되오나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양치를 하고 난 후에 구강 안은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사람 구강 또한 평소에 양치를 많이 하거나 가글을 하게 되면 구강이 건조해지듯 동일하게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강안이 건조해지면 외부로부터 세균이 다시 들어와 건조한 환경에서 빠르게 세균증식을 나타내는데요. 이 과정에서 세균으로 인하여 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방치하지 마시고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산책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산책 시에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냄새 맡거나 주어 먹는 과정에서 곰팡이 균과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정 산책을 원하신다면 당분간은 입마개를 하시는 것이 가종 좋습니다. 단순 염증은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며 치료가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잇몸 종양 혹 원인

만에 하나 관리를 잘못해서 단순 염증이 아니라 커다란 혹인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종양인 경우에는 악성인지 아닌지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로 강아지가 사료를 먹는 과정에서 컥컥거리거나 낑낑 거리는 액션을 무시하고 방치하는 경우에 염증이 심해져서 종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복합적으로 다양한데요.

평소에 양치를 시키지 않아 치석이 쌓이고 쌓여 염증이 종양이 되는 부분도 있으며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부분도 있사오니 만에 하나 단순 염증이 아닌 부피가 큰 혹이 나타나면 종양으로 의심하시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강아지 잇몸 치료 과정

전자인 강아지 잇몸 염증인 경우에는 해당 부분을 소독하고 항생제 주사나 항생제 약을 먹여서 해당 부분의 염증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만에 하나 강아지 혹으로 생긴 종양이라면 해당 세포조직 검사를 실시하여 종양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CT촬영 등의 검사 과정이 들어갈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염증인 경우에는 비용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종양인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기 위한 마취, 세포조직검사, CT촬영 그리고 수술비용까지 합해서 평균 1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 수도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 수술을 하시게 된다면 구강 종양에 대해서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으시는 게 가장 좋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그 동네에서 최소 10년 이상 운영한 동물 병원을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필자 라때 시절에는 동물병원도 많지도 않고 애견시장도 그리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때라서 이러한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는 것조차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가 부족하여 수술을 하여도 재발하거나 다른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동물병원이 많이 있사오니 진료부터 수술까지 미리 병원을 찾고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요즘에는 굳이 동네 주민을 일일이 만나 어디 병원이 좋냐고 물어보는 시대가 아닌, 동네 어플로 쉽게 질문하고 추천받을 수 있사오니 카페나 어플을 이용하여 정보를 찾아보신 뒤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구강 관리

치석이 많이 싸이면 잇몸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적절한 플라그 및 치석은 외부의 세균을 막아주고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피부 각질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질이 쌓이고 쌓이면 피부 호흡이 안되어 여드름이 생기지만, 각질은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천연 방어막이므로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적절히 있는 플라그는 치아 변색을 막아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마냥 안 좋다고 바라볼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깔끔하시거나 청결하신 분들은 강아지 양치 주기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여주시고, 그렇게 진행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수의사와 상의를 해보시거나

강아지가 평소에 핥는 습관을 못하 도로고 교육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잇몸 종양 부음 원인에 대해서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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