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혈변 점액 피똥 원인

오늘은 강아지가 어느 날 갑자기 혈변 모양의 점액 피똥을 싸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원인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강아지 혈변 원인

강아지 혈변인 경우에는 강아지 항문낭 부분에 상처가 생겼거나 변비 증상 생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다른 사료나 다른 음식을 섭취하여 나타나는 식이 문제로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경과를 하루정도는 지켜보고 그다음 날에도 동일 증상이 발생하는지 꼼꼼히 확인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이틀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변비와 식이문제로 인한 혈변이 아닌 다른 이유일수도 있사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피똥 원인

혈변과 피똥의 차이는 다릅니다. 혈변 같은 경우에는 항문 부분이 건조하여 갈라져서 변에 피가 묻는 형태이고, 피똥 원인은 위장의 염증이나 종양의 경우 변이 피로 물들어 그대로 굳어져서 나오는 경우를 뜻합니다.

그래서 혈변인지 피똥인지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강아지 변을 보고 난 후에 자세히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한 구분방법이 너무 어렵거나 번거롭다면 해당 변을 비닐봉지에 챙겨놓으신 다음에 동물 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에게 직접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혈변 피똥 검사 과정

가장 먼저 여쭈어보는 게 병력 청취와 증상 확인을 먼저 들어봅니다. 변화된 식이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그다음 단계인 신체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신체검사 중에서는 주로 체중과 체온을 먼저 검사해 보며 배 부분을 살짝살짝 눌러서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판단하에 검사가 더 깊이 필요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정밀검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변 혈액 영상 검사 차례순으로 이어지며, 내시경까지 비용을 포함하면 대략 50만 원 이상정도는 비용이 나갈 수 있사오니 미리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못해주므로 증상 파악에 대해서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곤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필자가 위에 안내드린 검사 과정에 대한 것을 모두 다 한다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동물 병원이라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당초 강아지가 아프기 전에 동물 병원 발품을 팔아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시면서 사전에 알아놓으셨으면 강아지가 아플 때 조금 더 빠르게 응급조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거의 대부분 위장 쪽에 질환이 많사오니 웬만하시면 동물병원을 고르실 때에는 위장 쪽 질환 수술경험이 많은 동물병원을 미리 찾아놓으시기 바랍니다.

아프기 시작하면 정신이 없기에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먼저 간 곳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게 됩니다. 물론 수술을 잘 받으면 다행이지만, 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사오니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지요.

강아지 혈변 피똥 치료방법

위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 같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수액치료, 식이치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항생제를 위한 세균성 염증 완화 치료이며, 수액치료는 사람이 장염에 걸렸을 때 수액 맞듯이 영양소를 공급하는 수단입니다.

이에 더불어 식이 치료는 강아지 품종과 체질을 파악하여 어떠한 사료가 가장 적합한지, 혹은 어떠한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지 등등 조절하여 식습관 전체를 바꾸는 치료라고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치료라기보다는 그냥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혈변과 피똥은 대부분 기생충 혹은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이 됩니다.

만에 하나 이러한 문제가 아닌 위장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때는 수술을 해야 하므로 수술 비용은 동물 병원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문의하시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혈변 피똥 예방법

강아지 혈전 피똥 예방법은 위장에 염증이 안 가도록 관리하여 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관리할까요? 산책 시에 아무거나 주워 먹지 못하게 입마개를 착용하게끔 진행하여 주시고,

입마개가 너무 불편하다 번거롭다 하시는 분들은 깨끗한 산책코스를 정하셔서 산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구강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양치를 가볍게 시켜주시는 것이 강아지 위장에도 도움이 되므로,

한 달에 한 번씩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강아지를 위한 행동이오니 번거롭더라도 지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걱정이긴 하지만 병을 키워서 내는 동물 병원비는 어마어마하므로, 그 순간 돈이 조금 들어도 미래를 위한다고 생각하시며 꾸준히 건강 관리 유지하도로고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예방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까지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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