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사냥놀이에 관신 없고 반응없는 이유는 너무 많이 놀아줘서 입니다. 하루에 총합적인 시간으로 따졌을때 고양이한테 놀아주는 시간이 30분이 넘는다든지, 일주일에 놀아주는 기간이 2일 이상인 경우에는 고양이가 사냥놀이에 관신없어 하고 반응도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놀이에도 적용이 되는데요. 왜 그럴까요?, 고양이는 참고로 놀이에 대해서 금방 싫증을 내어버립니다. 이렇게 자주 놀아주게 되면 금방 싫증이 생겨버리고, 더이상 놀거리가 없으니 그때 부터 스크레쳐를 긁고 있거나 벽지 뜯는 놀이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집사 입장에서는 심심하길래 매일매일 놀아주려고 노력했는데, 결과는 벽지 뜯김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웬만하시면 너무 자주 놀아주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이러한 놀이에 대한 무관심과 반응없음 증상은 고양이의 활동량은 저하 시키는 증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고양이의 성인병 위험 부분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리자면, 하루에 30분 혹은 20분 정도만 놀아주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 시간이 초과하면 그 다음부터는 안놀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매일 놀아주다시피하면 집사를 만만하게 보고 오히려 버릇이 들어서 더욱더 많은 관리가 필요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지 적당히 해주시어 고양이와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