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줌 한방울 소변 찔끔 이유와 치료 방법


고양이 담석 담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오줌이 한방울씩 나오거나 소변이 찔끔 나오는 증상이 시작되면서 고통을 호소 합니다. 이런 증상을 집사님께서 발견을 하신다면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여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담낭 담석염 부분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으며, 처방받은 약만 잘 먹여주시면 일주일만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평소의 식습관이 잘못되면 다시 재발할수 있사오니 주의하여 주셔야 합니다.

담낭과 담석의 염증이 생겨나는 이유는 식습관이 거의 대부분 이며, 물을 자주 안마시고 사료만 먹는 습관때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가뜩이나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강내의 수분이 항시 필요하게 되는데요.

수분 섭취 습관이 안들여져있다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수분이 부족하기에 담낭과 담석 염증이 더 잘걸릴 확률이 올라가겠지요. 그래서 집사님들은 고양이가 수분 섭취를 잘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일차원적으로 고양이 물그릇 분수대 같은 도구를 사용도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려면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를 정해서 정해진 양의 사료와 그 사료의 양 보다 조금 많은 물의 양을 끼니 마다 주시는 것 입니다.

기존 방식은 아마 밥그릇에 사료를 가득담아놓고, 물도 받아 놓고 하는 방식이셨을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만의 원인도 되지만, 갈망이 없어서 물을 그다지 찾지 않습니다. 사람 처럼 ” 물이 건강에 좋다. ” ” 운동 후에는 수분 보충 ” ” 말을 많이 하면 수분 보충 ” 이렇게 교육을 통해서 배워가는 지식이 아예 없습니다.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정말로 갈증이 심한 경우에만 먹기에 습관을 길들이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물과 사료를 주시게되면 한번 마실때 많이 마시게 되고 담낭 담석 그리고 요로 결석 질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