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부분과 허리 부분에 담 걸렸을 때 안마로 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부분에 담이 걸리는 경우는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서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승모근이 개입되어 등부분의 근육까지 긴장되는 경우에 담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허리 같은 경우도 등부분에 담이 생기게 되면 허리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같이 발생한다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일시적으로 이러한 담을 푸는 방법은 안마의자가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안마의자가 없으신 분들은 겔파스를 바르셔서 일이 주일 동안은 무리하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등 허리 담결림 증상이 너무 잦게 생겨나신다면, 이는 현재 자세 자체가 굉장히 불균형 상태인 부분이므로 교정을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가 추천드리는 운동방법은 계단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시고 천천히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상체의 무게 중심이 중간으로 정립되기 시작하며 등이 펴지는 효과를 보여주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굉장히 힘드실 것입니다.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하느라 그 부분의 근육이 뭉치게 되실 텐데요. 이 근육을 안마의자나 부분적인 마사지로 항시 풀어주셔야 교정의 기간이 빨라지게 됩니다.
대략 필자는 라운드 숄더, 굽은 등, 거북목 증상 교정만 반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효과는 정말로 좋습니다만, 너무 무리하는 경우에는 근육 뭉침 증상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힘들 수 있사오니 반드시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해주셔야 매일매일 운동을 진행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오늘은 허리와 등 부분에 담이 걸렸을 때 본질적인 원인을 개선하시려면 필자가 안내드린 계단 오르기와 걷기 방법과 일시적으로 근육 뭉침을 해소하시고 싶으신 경우나 교정 과정을 단기간으로 줄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안마의자를 이용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오니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