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블랙 털관리 단점 이유


말티푸 블랙견종에 대해서 털관리 단점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털색이 다른 경우에는 전통적인 흰색 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 보다 털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특히 검은색 털이라서 아무래도 눈에 띄기 좋아 청소하기는 좋지만, 그 털량이 굉장히 많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가 산책을 하게 되면 진드기 및 벌레들 같은 것들이 털 안에 잠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흰색털이면 염증이나 벌레 혹은 진드기 같은 거를 쉽게 구분하여 대처가 가능하지만, 검은색 털인 경우에는 얘가 더러운지 깨끗한지 구분이 안 가게 됩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 물샤워를 해주는 견주님은 해당이 되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 강아지 목욕을 자주 안 시키는 견주님들이 많기에, 이러한 습관을 가지신 견주님이시라면 말티푸 블랙을 키우는데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더 많이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이 검은색 털인 말티푸이며, 털관리 또한 털이 자주 빠지고 피부염에 대해서 늦게 발견하는 단점이 있기에 웬만해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존 강아지를 키워보신 견주님이시나, 강아지 케어에 대해서 부지런하신 분들만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분양하시기 전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1차적으로 참고를 하시고 키우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