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눈두덩이 침침 충혈 대처법


바르는 미녹시딜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에 바르다가 잘못해서 눈두덩이 부분에 닿아 침침하거나 충혈이 생길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탈모 샴푸도 그렇고 미녹시딜도 그렇고 눈 주변에 닿으면 따갑기 마련입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더욱더 자극이 크기 때문에 애당초 닿아서는 안됩니다.

만에 하나 닿았다고 할더라도 재빨리 물로 씻어 내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씻을 때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듯이 씻어내지 마시고, 샤워기를 통하여 정면으로 샤워기를 분사하여 해당 성분을 제거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면대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세수방법을 진행하게 되면 남은 잔여량의 미녹시딜 자체가 얼굴 전체에 자극을 주게 될 수도 있으므로 피부염이나 여드름이 생성될 수 있사오니 웬만하시면 샤워기로 닦아 내어 주시는 것이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또한 다음에는 미녹시딜을 이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헤어밴드를 하나 구매를 하셔서 헤어밴드를 착용하시고 미녹시딜을 바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바르실 때 웬만해서 두피에 닿거나 피부에 닿게 바르시는 것보다는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주시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두피에 바르는 것이 정석이긴 한데, 간혹 두피 자체가 약해서 탈모 증상이 생기는 분들이 있는지라, 처음에 머리카락 부분에 발라보신 다음에 일주일이 지나도 별다른 통증이 있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때부터 정석대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만 아시면 미녹시딜을 바르는 과정에서 실수하는 경우나 고생하는 경우가 없어지므로 잘 알아두시어 잘 바르시고 두피 관리도 잘 관리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녹시딜을 제거한 다음에도 눈두덩이 부근이 침침하거나 충혈이 나타나신다면 바로 안과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자체가 눈 부근에 닿지 않더라도, 눈두덩이에 닿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만에 하나 심하게 붓거나 눈충혈이 생기시는 분들은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순히 괜찮아지겠지 방치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