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보더 콜리를 키우는 경우에는 애완견으로 키우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소형견 믹스견으로 키우는 경우에는 빌라나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믹스견 보더콜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신경 써주셔야 할 부분은 대소변 가리기입니다. 보더콜리의 특성상 대소변은 집에서 가리는 견이 아니라서, 대소변은 처음에 새끼 때부터 밖에서 산책하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가리게끔 유도하여 주셔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산책 주기가 바뀌어버리면 집에서 대소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항시 같거나 비슷한 시간대에 산책을 시켜주시는 것이 강아지 기르기에 도움이 됩니다.
보더콜리의 유전력을 이어받아온 믹스견인지라 활동량이 많은데요. 견주님이 항상 집에 있는 경우에는 산책을 시켜서 하루의 활동량을 해소하게끔 도와주시면 되지만,
집을 자주 비우게 되는 경우에는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시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활동량을 감소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믹스견 자체가 소형견이 아닌 중형견과 믹스로 된 보더콜리 같은 경우에는 참고로 강아지 유치원은 다니지 못하며, 훈련소로 맡겨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하루의 활동량을 해소하지 아니하면 강아지는 분리불안 혹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면이 줄어들 수도 있으며, 공격성을 띄울 수 있으므로 산책과 활동량 해소 부분에는 다른 소형강아지를 키울 때보다는 조금 더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이 정도만 지켜주시면 보더 콜리 키우는 데에는 문제없으며, 분양하실 때에는 유료 혹은 무료로 진행하시면 되는데, 책임비라는 제도가 있는 곳도 있사오니 이 점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무료는 없으며 책임비 명목하에 견주의 환경을 검사를 하고 분양을 하는 편입니다. 그냥 단순히 외로움으로 키우고 싶어서 분양받고 다시 키우기 싫어서 파양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분양받을 자격이 있음을 평가하고 이에 무료로 분양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 분양도 요즘에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만에 하나 분양을 받기 전에 강아지를 만나보게 되시면 배를 한번 만져 보시기 바랍니다. 일명 복종테스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배를 한번 만져 보면 그 강아지의 기본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사오니 확인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강아지 분양 혹은 구매 잘하시어 성실히 잘 키우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