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꼭 필요한가요 vs 필요없는 이유


오늘은 보험이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연령대마다 필요 없다. 필요 있다.로 나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40대 이후부터는 보험의 중요성을 알게 되지만, 그 이전의 나이라면 보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40대 이후에 보험을 가입하거나 중년 이후의 나이에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가 비싸기에 또 가입을 안 하게 되지요.

어느 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거나, 벌이가 괜찮다면 굳이 보험을 들필요는 없습니다만, 육체적 노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혹은 항상 앉아있는 활동성 없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직업병과 관련된 보험은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대 초반 이후부터는 간단하게 실비 정도만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굳이 생명보험은 가입하실 필요 없다고 보입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직접 가입하는 자가 필요성을 느끼고, 니즈가 강력해야지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인데,

이것을 누가 와서 ” 이게 좋데, 저게 좋데 ” 하면서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가입을 하시더라도 최소 10년 이상 보험설계사를 하신 분에게 가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어제 카페에 가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고 있었는데, 옆에 보험 설계사 한분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더군요. 각 보험사의 비교부터 시작하여, 고객 중심적으로 맞춤 설명을 하는데, 옆에서 들으면서 와 정말로 많이 아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설계사 이야기는 현실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말로 고객이 딱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와서 가입하게끔 도와주는 서포트가 아닌, 거의 대부분은 유도하고 설득하는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러한 보험 스타일 영업 때문에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설계사 만날 시간도 없고 시간내기도 어려우시다면, 주말이나 휴일에 보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상품 구분과 보장약관 확인하시고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굳기 약속시간 잡을 필요도 없고, 이런저런 상담을 받지 않아도 되고, 상대에게 잘 못 물어보시는 스타일인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하여 가입하는 것도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