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강아지 종류 중형 대형 비교 장점

요즘 반려동물들은 많이 키우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이 바로 강아지인데요. 필자 라때 시절만 해도 거의 반려견은 소형강아지 위주로 키워왔지만, 요즘에는 중현견과 대형견을 키우시는 견주님들도 여럿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러한 소형, 중형, 대형의 강아지가 각각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 환경에서 어떠한 강아지를 키우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강아지 종류

일단 소형 강아지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말티즈, 푸들, 말티푸, 시츄 등등의 강아지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 최근 몇 년 전에는 포메라니안도 이 서열에 올라왔었지만, 요즘은 아마도 말티푸의 시대가 아닐까 싶네요.

중형 대형 강아지 단점

필자는 개인적으로 소형강아지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형 강아지와 대형 강아지인 경우에는 왜 단점이 많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형 대형 강아지는 돈이 굉장히 많이 깨집니다. 평범한 일반인 입장에서 중형견 이상의 강아지를 키우려면 한 달 유지비용이 100만 원 정도 들어가곤 합니다.

일단 미용하는 비용부터 시작하여, 사료 먹이는 양, 그리고 중형견과 대형견인 경우에는 훈련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은 당연히 못 들어가고 말이지요.

중형견 이상부터는 솔직히 말해서 아파트나 빌라에서 키우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파트 구조 또한 평수가 넓다고 해도, 앞마당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구조이고, 각각 방마다 평수가 나뉘어있기에, 그게 그거입니다.

그래서 중형견 이상인 경우에는 전원주택에서 키워야 가장 적합합니다. 아니야 그래도 키울 수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네. 잘 산책시켜 주시고, 거의 하루종일 강아지와 일상생활을 보내는 사람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일도 해야 하고 직장도 다녀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그런저런 약속 다니다 보면 강아지를 방치하게 되는데요. 개물림 사고가 여기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그냥 단순히 배변패드를 뜯거나 휴지를 뜯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면, 중형견 이상은 물건에 화풀이하지 않고, 산책 시에 다른 강아지에게 화풀이합니다.

주인에게 대들 수는 없으니, 다른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조금 더 강아지의 스트레스가 과도화되면 주인까지 물어버리는 경우가 생기오니, 정말 정말로 하루종일 붙어서 관리할 자산이 있는 사람만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요즘에는 SNS 용 혹은 그냥 산책 다니면서 강아지 자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런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시곤 하시는데요.

환경 자체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키우게 되면, 정말 골치 아파지고 힘들어집니다. 그러하오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소형 강아지 장점

현재 우리 환경에서 가장 키우기 적합한 강아지는 소형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얘네들은 이동동선 자체가 작기 때문에, 평균 사람이 사는 집 33평이나 43평 정도면 충분히 뛰어놀고도 남습니다.

견주님이 직접 활동하게끔만 유도하여 주신다면, 굳이 산책을 나갈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잘 복종하고 잘 따르지요.

하지만, 중형견 대형견이 다른 타 강아지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방출하듯이, 소형견 또한 방출하는 습관이 정해져 있습니다.

소형견인 경우에는 잘 짓는 게 단점입니다. 짓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므로, 자주 짖는 강아지인 집들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오냐오냐 하게 키워왔거나, 혼자 방치되는 시간이 많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애착인형입니다. 소형견은 애착인형을 좋아하는데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애착인형을 사다 주면, 강아지의 심적으로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완화해 주어, 혼자 있을 때 애착인형으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외롭지 않게 유치원

위에서 설명드린 중형견 이상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도 유치원을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유치원 자체가 소형견 위주이기 때문입니다.

중형견 이상은 훈련소로 보내야 하는 것이 정석 중에 정석입니다. 거기서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에 비해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강아지 유치원을 보낼 수 있으며, 다른 강아지와 함께 어울러 지내게 하여, 사회화를 일찍 배우게끔 할 수 있습니다.

사회화가 일찍 끝마친 강아지는 사람에게 복종적이며, 짓지도 않고, 기본적인 예절 센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얌전하지요. 이 부분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이유가 잘 따르는 동물을 기르고 싶어서 기르는 것인데, 이러한 니즈에 충족되는 것이 강아지 유치원입니다. 강아지 유치원 또한 여러 군데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곳을 다니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실력이 미비하면서 유치원 공간 장소만 만들어놓고, 강아지 유치원입니다. 이런 곳보다는, 어느 정도 강아지를 잘 다룰 줄 알며, 컨트롤할 수 있는 경력의 유치원 선생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보통 이런 곳은 유치원 원장 및 유치원 환경을 바라보시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의 경험과 경력을 우선시로 바라보셔야 되므로, 처음 강아지 유치원 고르실 때는 이 점을 신중히 체크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소형 강아지 종류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강아지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티브이나 유튜브로 볼 때는 키우기도 쉽고 쉬울 것 같지만, 정작 키워보면 굉장히 힘든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 20대에서 30대 분들은 아직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 나이인데,

강아지 케어로 인하여 그 값진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해서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추천드립니다. 자신이 바쁜데 외롭다? 기르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 자신이 바쁘지도 않고 여유가 많다? 그럼 기르셔도 됩니다.

집안에는 여유로운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어야 강아지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며 오래 삽니다. 그러나 다 바쁘게 되면 강아지도 손해고 견주도 손해입니다. 강아지는 외로워서 손해이고, 견주는 미안함으로 인한 손해이지요.

그러하오니 잘 신중히 생각하시고 좋은 강아지 선택하시어 잘 기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