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주인에게 복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사회화가 잘 갖춰진 강아지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하여 오늘은 기르기 쉬운 애완용 강아지 종류와 복종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복종 테스트 방법
강아지 복종 테스트는 새끼 강아지 때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강아지의 배를 살살 문질렀을 때, 강아지가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나중에 커서도 주인의 말을 잘 듣는 강아지이며,
만에 하나 주인을 살짝 깨물거나 발버둥 치는 강아지인 경우에는 말썽꾸러기 강아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순화해서 말썽꾸러기라고 말씀드렸지만,
조금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기르기 힘든 강아지입니다. 극성바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인을 주인으로 바라보지 아니하고, 동등한 관계 혹은 자신의 집사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충성심이 다소 낮습니다.
그래서 새끼 때 손가락을 깨문다거나, 견주가 배를 살포시 만졌을 때 반항하고 저항하게 되면 후천적인 훈련으로 개선할 수는 있지만, 이 부분은 선천적인 부분이 굉장히 큰지라 본성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특이 케이스는 있습니다. 주인에게 많이 버림받은 유기견 같은 강아지인 경우에는 후천적으로 이 부분이 확 바뀌기 때문에 주인에게 복종하고 주인 눈치를 잘 살핍니다. 그러므로 키우기가 가장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키우면서 더 잘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버림받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이 해당사항에 안되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강아지마다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가 다르오니 기르시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완용 강아지 종류
애완용 강아지 종류는 주로 소형견이며 주로 몰티즈, 말티푸, 비숑을 가장 많이 키우곤 합니다. 단순 복종 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이 세 가지의 종류들이 유전적으로 질병의 수도 적고 키우기가 가장 쉽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비숑이 있는데, 비숑은 성격적인 부분이나 건강적으로나 모두 우위에 있으므로, 반려동물 입문자 분들이 처음 기르실 때 가장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은 주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단순히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아닌, 한번 키우기로 하셨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간혹 강아지를 기르면서 강아지가 집을 혼자 지키게끔 하시거나, 방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 성향이 한번 바뀌어버리면 나중에 그 습관을 고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기견 같은 경우에는 절대로 방치해선 안되며, 집에 무조건적으로 보호자가 항시 대기할 인력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가장 싫어하는 환경 자체가 좁고 활동 반경이 적은 곳에서 혼자 있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있을 수 있을까요? 그것도 하루이틀이 아닌, 몇 년 동안 말이지요. 사람이야 티브이도 보고 휴대폰도 보고 책도 보고 하지만, 강아지는 놀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오랫동안 방치하시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라며, 강아지가 혼자 있어도 안 외롭게 해 주시려면 친구를 만들어 주시거나 마당이 있는 집에서 기르셔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안 받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강아지 유치원을 보내는 견주님들이 많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에서 다른 강아지와 같이 어울리고 맛난 것도 먹고 나름 일정 커리큘럼 같은 스케줄이 있기에 강아지가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려면 금전적으로도 어느 정도 여유가 되어야 하며,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되더라도 강아지 유치원은 필수적으로 보내주셔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완용 강아지 관리하는 방법
일단 애완용 강아지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산책, 사료, 목욕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산책이 가장 중요한데요.
강아지 산책은 햇빛이 많이 내리쬐는 날에는 피하시기 바라며, 햇빛이 약한 시간대를 선택하시어 산책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나날이 갈수록 진해지고 있어서, 땅에 한번 튕겨서 강아지에게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주게 되면 강아지의 안구 및 피부에 안 좋사오니 웬만하면 자외선 지수가 적은 시간대를 골라 산책하시기 바라며,
산책하는 환경은 환경이 깨끗한 곳을 선택하시어 산책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저것 주워 먹고 탈 나는 강아지 많고, 몇몇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 똥을 먹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러면 위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료입니다. 사료는 웬만하면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비싼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사료만 먹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는 사람보다 위장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에 젊었을 때는 소화력이 좋지만, 나중에 되면 소화 흡수를 잘 못하므로
젊었을 때부터 강아지는 사료만 먹이시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 및 노화에 대해서 도움이 되오니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강아지 목욕입니다. 산책을 나가게 되면 다리도 더러워지고 팔도 더러워지고 뒹굴고 생쇼를 하는 강아지도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목욕을 시켜주셔야 하는데요.
목욕을 시키실 때 물로만 시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샴푸는 유분과 각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잦은 목욕을 시키는 경우에 피부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피부염에 한번 걸리게 되면 1년 정도 비용과 시간이 소모될 수 있으므로, 물로만 샤워를 하고 깨끗하게 털을 건조하여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강아지 위생과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의 강아지 양치 부분도 있으나, 이 부분은 사료만 주시면 알아서 치석제거 및 치아 청결 상태가 되므로 굳이 따로 양치를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양치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산책 시에 이것저것 주워 먹기를 방지하여 입마개를 착용하여 산책시키는 것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오니 이 점 또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완용 강아지 키우기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애완용 강아지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로 간단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것이지만, 모르시는 견주님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기 전에 육아책을 구매하여 공부하는 것처럼 강아지 또한 키우기 전에 강아지의 유전력은 무엇인지 천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등 이러한 것을 먼저 공부를 하고 키우셔야 오랫동안 잘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에 오늘의 애완용 강아지 키우기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