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아기한테 뽀뽀를 하면 충치가 전염되기는 하지만, 이미 전염이 되었거나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은 아기에게 뽀뽀를 해주지 않는 것과 음식을 드실 때 각자 앞접시에 국자를 통하여 덜어 먹는 음식 습관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되도록이면 성인이 될 때까지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구강안에 충치균이 존재하지 않아 치아 관리에 조금 소홀하더라도 충치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충치 전염으로 인하여 충치가 잘생기는 치아 상태라면, 충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 있는데요. 구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적당한 양치, 입 벌리고 자는 습관 지양, 가글을 하지 않는 습관 등등을 지켜서 충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바로 레진과 크라운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진과 크라운을 진행하는 순간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과정이 짧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레진 및 크라운은 임플란트 대체 치료방법이 아니라, 임플란트로 가기 위한 임시치아 과정이므로, 언젠가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오니,
성인이 돼서 충치로 인하여 크라운이나 레진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하는 방향이 가장 적절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때 치과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자시절에는 치과도 없고 동네에 하나 있는 치과가 전부라서 치료가 부당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다니며 살았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크라운 8개, 임플란트 1개이네요. 이제야 많은 치과가 생기고 여러 군데를 방문하면서 느낀 바로는 치과는 정말로 한 열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고 가장 니즈에 맞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많은 치과를 돌아다니시면서 가장 자신의 니즈에 맞는 치과를 선택하시어 치아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