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아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뿌리가 드러남 증상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염증이 생겨서 뿌리가 드러나온 게 아니라, 그동안 염증과 완화를 반복하면서 잇몸자체가 무너져 내려서 뿌리가 보이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자연치유를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곧장 치과에 방문하셔서 해당 치아를 발치하고, 그 발치한 부분의 염증이 어느 정도 아물기 기다리신 다음에, 임플란트 식립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이물질이 끼어서 염증이 생기는 부분이라면, 치간칫솔과 치실로 예방이라도 할 수 있는데, 뿌리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에는 이미 그대로 방치를 하더라도 그 틈으로 충치가 발생 거나 옆치아에 지장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경험하에 안내드리는 부분이며, 유명한 전문의의를 만나 해당 부분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다른 방법도 있사오니 임플란트 혹은 전문 치과들의 데이터를 취합하여 다섯 군데 혹은 열 군데 정도 돌아다니시면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자 또한 뿌리가 콩알만 하게 남았을 때, 거의 대부분의 치과에서 임플란트 밖에 답이 없다고 하였는데요. 여러 군데의 치과를 찾아본 끝에, 다행히 크라운으로 진행하게 도와준 치과가 있었습니다.
이 처럼 많이 찾아보시고 발품을 팔러 다니시면서 정보를 취합하고 상담하시다 보면 자신의 니즈에 맞는 치과를 찾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원하시는 치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