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모에 안 좋은 습관을 총정리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에 안 좋은 습관은 모자 및 긴 머리로 인한 유분과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와 잦은 드라이열로 인한 두피 손상으로 나타나는 탈모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케이스가 드라이로 인한 탈모, 그리고 지루성두피염으로 나타나는 탈모 두 가지입니다. 거의 대부분 두 가지의 습관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머리를 2번 이하로 감으시는 분들이나 드라이로 열을 한쪽 가르마 방향에다가 만 열을 가하시는 분들 등등.
이러한 경우를 미리 예방을 하려면 평상시에 모자 착용이나 긴 머리 헤어 스타일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될 수 있으시면 하루에 머리는 두 번 정도 감아주시는 것이 좋으시고, 린스 사용은 되도록이면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지루성 탈모 같은 경우에는 머릿기름이 많아서 생기는 게 주된 원인입니다. 두피에서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 유분의 기름막 때문에 배출을 못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헤어에센스나 린스를 사용한다? 그야말로 더더욱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나타내오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드라이에 열을 가해서 사용하는 방식인 경우에는 열로 인하여 두피가 아주 작은 화상을 입게 되고, 이 부분의 대미지가 누적되고 누적되다가 결국 모공 손상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드라이로 헤어스타일링 하시는 방법보다는 젤이나 왁스로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스프레이로 고정하여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만 알고 계시면 탈모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으며, 예방차원으로 먹고 마쉬는 건기식도 도움이 되고, 두피에 열을 줄여주는 음식이나, 두피에 열을 가하는 자극적인 음식만 피해 주신다면 탈모 걱정 없이 잘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