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자전거를 타기 조금 그러니까 요즘 실내 자전거를 이용하여 운동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내자전거를 타는 과정 중에 무릎 통증이 발생한다면 운동을 중단해야 할지 계속 이어서 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이 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나타났을 경우에 어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무릎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상체를 너무 과도하게 앞으로 숙였거나, 평상시 걸음걸이 자체가 라운드숄더, 굽은 등, 거북목으로 인하여 상체 밸런스가 앞으로 치우쳐져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상적인 생활로 무릎에 대미지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니까 그 부분이 시큰거리면서 통증이 생기는 원리이지요. 그래서 실내 자전거를 타실 때 무릎통증이 생기시는 분들은 웬만하시면 실내 자전거 사용은 지양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실내 자전거를 타시더라도, 간단한 일상적인 걷기 운동으로 자세를 교정한 다음에 타셔야 운동효과를 톡톡히 바라볼 수 있사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걷기로 교정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보고 천천히 걷기 연습을 반년정도 하시면 상체 무게중심이 재정립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하여 관절 통증 증상도 개선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빠른 효과를 바라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계단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천천히 한 칸 한 칸 올라가시는 것이 가장 빠른 기간 안에 자세를 교정시켜 주오니 잘 습득하시어 무릎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찌 보면 간단한 부분인 것 같지만, 사실 금전을 주고 배우는 필라테스, 요가, 헬스 같은 운동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 기준에는 말이지요. 시간이 많으면 하루에 3~5시간 이상정도 하면서 무릎 통증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반인 기준으로는 평상시에 매일 자극을 주는 걷기 운동으로 개선하는 방향이 맞는 것 같아서 오늘의 내용은 가장 간단한 걷기 운동으로 안내드려 보았습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어 건강한 무릎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