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시즌에 갑자기 생리통이 생기거나 생리과다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 때는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생리 주기가 바뀌거나 생리과다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럴 때는 병원 먼저 가보신 후에 질병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병원은 탑 5안에 드는 큰 병원이 가장 좋지만, 예약을 몇 개월 전부터 해야 하므로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 진단의 정확성은 굉장히 정학한 편이기에 전체적인 검사를 하실 때에는 탑 5안에 드는 병원 예약을 하시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에 하나 빠르게 결과를 알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생리 및 갱년기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의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지만, 좋은 전문의를 만나면 평생 병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장점도 있습니다.
예약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생겼을 때 자주 찾기 좋은 병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저질환이나 조금 약한 부위인 경우에는 큰 병원에 미리 예약하여 정기 검진을 받고,
그 외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 의심이 된다. 싶으면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곤 합니다. 이 두 가지의 병원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건강 유지관리에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평소에 생활습관 혹은 신체리듬이 깨졌다는 것입니다. 생리 또한 주기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 달에 한번 하는 것이 생리가 아니라, 간혹 수면패턴과 생활패턴의 리듬이 깨지는 경우에 생리 주기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말까지 포함한 날의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설정만 해주시면 개선되는 부분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리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생리를 해야 하는 기간에 안 해서 질내의 세균들이 증식해서 염증을 나타내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와
질염으로 인한 증상이 생리통이라고 생각하여 생리 통증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에서 필자가 언급드린 것처럼,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체적인 검진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