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 땡길 때 타이레놀 소용없음 이유, 목 안마 총정리


뒷골 땡길때 두통이 나타나서 타이레놀이나 근육이완제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용없는 이유와 이를 개선하는 운동인 걷기와 목안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뒷골땡길때 타이레놀 근이완제가 소용이 없냐면, 뒷골이 당겨서 두통이 온다 -> 목 뒤쪽이 뭉쳤다. -> 승모근이 뭉쳤다. ->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승모근 개입이 시작됐다. ->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어서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갔다.입니다.

즉,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생겨나는 라운드 숄더와 어깨 말림 증상이 첫 번째이며, 첫 번째 증상으로 인하여 승모근이 과도하게 긴장개입하게 되어 목뒤 쪽 까지도 영향을 주어 뒷목이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상체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인데, 타이레놀 및 근이완제 먹는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잘못된 자세가 개선이 되고 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평소에 식습관도 엉망이고 생활패턴도 엉망이신 분들은 자세 개선을 해주셔야 미리 질병에 예방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일단 준비물은 걷는 방법과 안마기기입니다. 목안마나 안마의자 둘 중에 아무거나 구매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는 이유는 그동안 잘못된 자세인 상태에서 교정을 하게 되면 교정되는 근육 자체가 뭉치거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마사지기로 하루하루 풀어주셔야 꾸준하게 운동이 가능하오니 꼭 필요합니다. 각설하고 상체 밸런스를 제대로 교정해 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에서 살짝 위를 쳐다보신 다음에 천천히 걷기 운동을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점점 상체가 뒤로 펴지면서 교정되는 효과를 보이게 되는데요. 이 느낌을 기억하시고 3개월 정도 하시면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은 완전히 개선되고, 더 이상 뒷목이 땡길일도 생겨나지 않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이 돈도 안 들어가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법이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고, 참고로 필라테스 요가 같은 운동은 고립 반복적 운동인지라 걷기보다 교정 효과가 덜 합니다. 그러하오니 교정을 먼저 하시고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