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탈취제 소변 배변 제거 효과

오늘은 강아지가 소변 배변을 보고 나서 혹은 산책을 하고 나서 냄새가 났을 경우에 대한 대처법과 강아지 탈취제를 무엇으로 사용해야 하며,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냄새나는 이유

일단 강아지가 냄새나는 이유는 강아지는 대소변을 보게 되고 무언가로 닦지를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됩니다.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에도 주변에 전부 튀어 버리기 때문에 털 사이사이에 소변 방울이 곳곳에 머무르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달달한 냄새라든지 시큼한 냄새 등등 다양한 냄새를 뿌리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풀숲을 뒹굴거나 외부로부터 생긴 냄새를 제거하려고 발버둥을 치는데요.

매일 샤워를 시켜주는 강아지면 탈취제가 상관없겠지만, 매일 샤워하는 것 또한 강아지 피부에 굉장히 안 좋으므로 자칫 잘못 관리하면 분홍색 각질이 공중에 휘날리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필자도 처음 강아지 키울 때 아무것도 모르고 매일매일 목욕을 시켰다가 강아지 피부병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강아지에게 좋은 목욕주기는 한 달에 한 번이 가장 적당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위의 이유를 바탕으로 강아지 몸에 냄새가 난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하면 이러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탈취제가 필요한 이유

일단 강아지 산책 후에 강아지 목욕을 매일 시키면 안 된다고 위에 말씀을 드렸지만, 단순한 물 샤워 정도는 괜찮습니다.

강아지 피부에 문제가 되는 것은 강아지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 활성제 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유분을 싹 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져 각질이 생기고 이에 피부병이 생기는 것이오니 간단하게 물 샤워만 시켜주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이물질에 대한 문제는 해소가 되더라도, 또 하나의 문제가 남았는데요. 그건 바로 세균입니다. 세균은 계면 활성제로 박멸해야 제대로 사라지는데요. 단순 물샤워로는 완벽히 세균을 박멸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때 사용하는 것이 탈취제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탈취제는 강아지 전용이나 사람 전용이나 구분 없이 사용하셔도 되지만, 사람이든 강아지든 가장 중요한 부분이 향료가 들어가 있거나, 에탄올이 들어가 있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에탄올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천연으로 만들어진 에탄올 위주가 가장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 점 잘 참고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탈취제 효과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강아지 탈취제 효과는 악취제거, 세균제거, 강아지에게 개운함을 보여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인 경우에는 사용 시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또한 탈취제를 뿌릴 때는 되도록이면 피부 안쪽 부분에 뿌리시는 것이 아니라, 털끝 부분에 살살 뿌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처음 뿌려보시는 분들은 다소 미숙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 빗에다가 탈취제를 살살 묻히신 다음에 털 겉 부분으로 쓸어 주시면서 탈취제 성분을 털끝에 묻게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만에 하나 피부 속에 탈취제를 뿌리게 된다면, 이 또한 피부가 선천적으로 민감한 강아지인 경우에는 각질을 동반한 피부병이 생길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탈취제 같은 거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나누어 보시고 해당 견종에 가장 어울릴만한 탈취제를 선택하시어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의 견종마다 피부 타입이 전부 각기 다르오니, 구체적인 검진 후에 탈취제를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품 같은 거를 구매하실 때에는 자신과 비슷한 견종을 키우는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시어 구매하는 방법도 하나의 꿀팁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탈취제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탈취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산책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강아지 산책 전에 강아지 신발이나 옷을 입히시어 1차 적으로 털에 진드기나 잔여물이 튀는 것을 미리 예방하여 주시면

그렇게 힘든 과정을 겪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강아지 용품들이 굉장히 잘 나와서 쉽게 털을 말리는 기계부터 시작하여, 강아지 소변대변볼 시에 튀지 않게 해주는 용품이라든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사오니, 이 부분은 가까운 오프라인 강아지 펫샵에서 둘러보시면서 강아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